과천시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3일 과천에어드리 공원에서 개최한 ‘2025 과천 어린이 축제’에는 2,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돗자리 소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들은 비눗방울 및 풍선을 활용한 공연, 에어드리 공원을 활용한 휴식 공간에서의 행사,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와 기관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20여 개를 함께 즐겼다.(과천뉴스=이정미 기자)
작성자 gbctv4